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입니다.
전국 3, 4천개의 번식장 중 신고된 번식장은 71곳.
단 2%의 번식장만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방문한 펫샵에서 합법적인 루트로 강아지를 공급받고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뜻이지요.
당신이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으면, 강아지 학대범에게 돈을 쥐어주는 꼴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동물 보호단체 카라에서는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리가 펫샵을 방문하지 말고,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