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니지 이젠 좃만민국을 뒤로하고 호주에 온지 어언 6년째..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를 뛰어주는 흐뭇한 일들이란...
1.뜻하지 않은 한류붐으로 교민여학생들의 한글 레슨을 무료로 해줌. 그리곤 선물도 많이 받고 최근에 받은건 abercrombie 혁띠 ㅎㅎㅎ 원래는 남자 교민학생 아이들도 해주는데 교민여학생들한테는 더 정성껏 가르쳐줌. 오늘도 교회끝나고 어느 여학생 집에 가서 한글 가르쳐주고 옴. ㅎㅎ
2. 가끔 일요일날 교회 예배보러가서 헌금으로 5달러내고 50달러짜리 집어옴. ㅎㅎㅎ 교민들 역시 한국인 피를 가짐으로 헌금떄도 경쟁이 붙음. 남의 눈치보며 헌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이 많음 특히 개독교 신자들이 많음. 나는 비지니스 하기 위해 교회 다니는데 사실 예수가 이스라엘인었다는 사실도 호주에서 알았음. ㅎㅎㅎ 아무튼 개독교 헌금 제도는 진짜 좋은 제도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