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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2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아뜨란체★
추천 : 3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08 09:31:18
매년 5~6월이면 항상 누가꽃이게 놀이를 여친과 하곤하죠.
그게 무슨 놀이냐면요.
공원에서 꽃밭이 있으면 여친이 숨는척하며 말합니다.
"누가 꽃이게??"
그럼 전 여친 애칭을 부르며 말합니다.
"**야 어딨어?" "**야 어딨어?"
그럼 잠시 후 여친이 짠하고 나타납니다.
이상 누가 꽃이게 놀이 소개를 마칩니다.
ㅎㅎㅎㅎ 다들 이러고 사시는거 맞죠?
전 벌써 5년째 이러고 사는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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