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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치원때 성당을 다니고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대학교까지 10년이상 기독교( 대형교회였습니다 주일 모금이 몇억이 넘는.... )
를 다니다가 교회내에서의 파벌싸움에 진저리가 나 종교를 멀리하게된 사람입니다...
나이는 좀 어린 30대 중반이구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교회가는 저를 싫어하셨지만 지금은 아니 몇달전부터 작은교회 약 100여명의 교인들이 있는 교회를 다니십니다...
저는 부모님이 교회가는거는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말에 시간도 보내시고 마음에 평안도 찾으실수 있으시니까요....
그런데 저한테 교회를 가자교 강요하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전 예수님,부처님, 그외 다른 위인분들은 다 존경합니다..
하지만 종교를 강요하는건 정말 증오합니다..... 정말 증오합니다... 너무 괴로워요 힘들어요
내일 아 오늘인가요...
기독교를 피해 천주교로 갈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루카복음 21장8절 -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 입니다...
왜 종교의 자유를 주지않나요
기독 아니 저한테는 이제 개독입니다..
피해서 천주교로 가는게 맞느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