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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챔피언 변칙 개봉?...불공정 출발에 영화계 울상
게시물ID : movie_74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갸갸갸갸갹
추천 : 1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8 17:51:48
대형 영화 배급사들의 영화 개봉 시기와 관련해 뒷말이 무성하다. 업계는 그동안 관행처럼 목요일 개봉을 준수했는데 최근 들어 화요일에 개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화요일 개봉이 대형 영화배급사가 돈 되는 영화를 밀어주기 위해 생긴 변칙이라는 지적이다. 대형 배급사는 “관련 법 규정이 없다”라고 해명하지만 영화계는 불공정 출발로 시장을 혼탁하게 만든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내 메이저 배급사와 해외 메이저 직배사 영화들의 연이은 변칙 개봉으로 영화계가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올해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제작 용필름·배급 NEW)’은 지난달 22일 목요일 개봉 관례를 깨고 화요일에 변칙 개봉했다. 이는 당초 개봉 예정일인 지난달 24일에서 석가탄신일로 개봉을 2일 앞당긴 것.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독전’은 개봉 첫날 공휴일 관객을 흡수하며 37만6543명의 관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17일을 맞은 6월 6일에는 403만487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2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기사 읽어보니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용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04
출처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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