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 보니 오유에 올 기회도 별로 없고 와도 별 감흥이 없네요 몇년 전부터 계속 해왔던 자게질이라 계속 글을 남기지 않기에는 웬지 개인 페이지 게시물 목록이 쓸쓸해 보여서 . . - 얼마나 아는 척 해주시는 분이 계실 지는 모르겠지만.. 전 오랜만에 자게에 흔적을 남긴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하하.. 힘든 생활을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날씨가 그랬는지는 몰라도.. 따뜻한 봄철에 감기 몸살이 심하게 들어버렸군요 . . ; 머리도 지끈지끈.. 학교 생활 견디기도 힘겹고.. 입맛도 없고.. 기침에.. 목감기.. 코감기.. 복합 감기약을 먹어야 겠군요 ㅎㅎ ; 하루 종일 아무것도 입에 못대다가 약먹으려고 억지로 좀 뭐라도 먹었는데... 좋아하던 카레라이스도 쓰게만 느껴지네요 여러분도 꼭.. 건강 조심하세요 - 그리고..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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