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으로 부터 문자하나가 띠로리 날라옵니다.
2004년 열우당때 국개의원 되고
2008년 한나라당으로 갈아타고
이번에 바른정당 창단할때 갔다가 다시 새누리당 복귀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홍준표를 빌미로 5월달에 새누리 탈당 했네요.
문자내용상으로는 이분이 무려 민주당 울주군수 후보를 지지하신답니다.
울주군수 후보 이선호는 정의당 통진당 국민참여당 출신의 반철새 후보인데 철새한테 지지를 받다니 참 씁쓸하네요.
문제가 경상일보 기사상으로는 이 국회의원이 당을 왔다 갔다 하는 사이 시군의원들과 함께 왔다 갔다하면서 이사람한테 힘실어준거 같은데
그분들 다버리고 갑자기 민주당 지지한다고 한것 같네요.
언능 당헌 당규를 바로 새워야지..더러운꼴 너무 많이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