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강을 2시간 가까이 걷다 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다는거에 반성하고 오는길이랍니다
오늘은 먹는걸 좀 과식했는지 몸무게가 늘었네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하면 빠진다는 생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먹은걸 정리해보자면
아침은 어제 사온 김밥 한줄
점심은 짬뽕 & 탕수육
저녁은 식구들이 먹다 남은 김밥 4개 먹었습니다
일하면서 간식으로 밀크쉐이크 먹었던게 좀 컸나봅니다 다음부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어야지ㅠㅠ
다들 불금 보내고 있으신가요? 전 이사와서 친구도 없어서 불금 보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하네요
회사도 프리랜서다 보니 맘 터놓고 지낼정도로 친해지기가 쉽지 않아서 여러모로 외롭고 쓸쓸한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