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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안함★
추천 : 2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08 23:25:24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한참 전 후보 경선 중일때 경기도민인 제 지인이
이재명 낙선운동 얘기를 열올리며 할때는
전혀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간 거슬리긴 했지만 민주당 유력 정치인이니까..
대충 스킵하고 넘어왔던 얘기라고 생각했거든요.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되고
어떤 분들이 차라리 남경필을 찍겠다고 했을때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자한당을? 이라고 느꼈네요.
하지만 이제는
왜 많은 분들이 이재명 대신 차악을 선택하려는 것인지
이해가 됩니다. 지지하구요.
경기도에 사는 다른 지인들에게
여러 상황을 더 알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느 분께서
“우리는 민주당 표 셔틀이 아니다” 라고 쓰신 것 읽었을때..
그때가 분기점이었던 거 같아요.
아무리 지지하는 정당이라도
이렇게까지 부도덕한 인물을 뽑아줄 수는 없다는 상식적인 말이
그제서야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저처럼 눈팅만 주로 하는 사람도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거
기억하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아까 이정열 변호사 트윗 관련들에 있는 댓글들이
많이 힘들다고들 하셔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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