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읍읍이 유세에 그 지역 군수 후보와 문희상 의원과 어느시 시의원(확실치 않음)만 왔었다길래 도의원 후보를 간과하고 있었어요.
여기가 군수 후보도 민주당과 자한당만 낸 보수 초강세 지역이다보니 별 생각도 안했었어요.
근데 1-가, 1-나 다 있더라고요.
심지어 집으로 가는 길에 1-가 후보 사무소 있길래 살짝 들여다보니 안은 텅 비어있고 화환만 가득해 그냥 가던 길 갔는데 그 도의원 후보가 두어명 정도 데리고 길 가다 시민에게 인사하고 하는 거도 봤습니다.
근데도 읍읍이 유세하는 데는 안 왔던 모양인데 도의원 후보가 도지사 후보 유세하는 데 안 왔다니 이거 이제 생각해보니 기묘하네요.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제가 아니라 동생이었고 동생이 못봤던 거 아닐까 싶기엔 1-나 후보를 동생이 알고 있다보니 진짜 안 왔을 가능성이 높고.
왜 그랬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