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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8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드립★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6 21:57:29
젠장 ..이글은 오늘있었던 일...
오늘 꿈에 그리고 그리던 노스페이수!!! 택배 왔수!!
1.멋쟁이
글쓴이는 자신의 돈주고 산 바람막이라 더 기대 했다
글쓴이는 끌어오르는 기쁨을 참지 못하고 냉큼 옷을 입고 곧장 화장실에 들어가 온갖 자태를 뿜어보며 거울에 대고 말을 한다
"고마해라...너무 멋지다이가...." 거울에게 윙크한방을 멋지게 날리며 나온다.
갑자기 글쓴이는 이 모습이 혼자 보기가 아까웠는지 그렇게 가기 싫었던 학원을 자그마치 20분이나 일찍 나와 백성들의 눈을 정화시켜
주기로 하였다.
2.으헤헤헤헤 흥힣햏힝홓
주위를 활보하며 모두의 시선이 느겨진다!...아니!! 정말 날보고있어 !! 글쓴이는 내심 자심감에 가득찬 표정을 지으며 학원을 향해
가장느린걸음으로 걷는다......걷는다.....걷는데!! 사람들이 너무 날 쳐다본다는걸 느낀 글쓴이는 두려워지며
부정적인생각이 든다!! '머지? 내 얼굴에 머가 묻었나??' '나 못생겨진 걸까?' 물론 그럴리는 없다는걸 느낀 글쓴이는
혹시!! 이 옷이 짝퉁인가?? 하는생각이 들자 순간이동을 써 15분만에 집에 도착해 상표를 찾으려는데....
??????머지???? 왜 주머니 옆에서 사악한 기운이??
메달려 있는 그대를 본순간 글쓴이는 두려워 하며 이불속에 숨어 벌벌떨었답니다.
(아무리 새로산 물건이라도 입고 외출하기 전에는 상표고리 떼고 다닙시다잉;;)
다신 그길을 걷지 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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