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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2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능구렁이
추천 : 31
조회수 : 296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6/09 20:36:40
당내 권력 투쟁이 되겠군요. 친노친문 개혁 세력과 민펑련 동교동의 기득세력간의 주도권 경쟁인듯하네요.
이재명 하나 떨군다고 끝날것 같진 않네요.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바른미래당 일부가 자유당으로 옮기고 재보궐선거 승리와 상관없이 제 1당도 위험해 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밥그릇 챙기는 놈들이 나쁘지만 지지자가 분열되는 모습에서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유권자가 역선택을 한다고 저들이 기득권을 포기할지?
친문 개혁세력이 권력투쟁을 해줄지?
지지자들은 이번 투표도 투표지만 친노 친문 개혁세력이 선비처럼 순진하게 정치하지 말고 권력투쟁에 목숨을 걸게끔 해야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화가나서 그랬지만 서로 알바니 짖빠니 하지 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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