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밀면쨩...☆
난 인천사람이라 이런 맛 굉장히 생소했음
냉면국물에 소면을 넣은 듯한 맛...?인가
부산에 가면 당연히 먹어야 한대서 씨앗호떡을 먹어 봄
일본인들이 짱 많았음
원조가게가 있고 아류점포들이 옆에 쪼로록
당연히 난 원조에서 먹음
초점이 왜 거지니 (사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내 손가락이라능;;)
이건 걍 충동적으로 처먹은 버블호떡
태종대가서 회덮밥 + 매운탕이랑 이렇게해서 만원인가 주고 먹었음!!
태종대 버스타고 내려서 위로 쭉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거 모르고
내려갔다가 이상한 공사하는 바닷가가서
"오.. 태종대는 이런 곳이구나.. 생각보단 별론데?" 이지랄하면서 한시간 넘게 사진찍곸ㅋㅋㅋ
(심지어 삼각대까지 놓고 이상한 등대가서 나 혼자 사진도 찍었다는게 창피)
아니라는 걸 알고 헐!! 다음날 다시 가서 지렸다는 전설
자연의 광활함에 온 몸에 전율이 온 건 처으미야
알흠다운 푸산
덤으로 서울 마약김밥찡이랑 수수부꾸미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