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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던 일
게시물ID : freeboard_1443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7 21:28:33
촛불집회 하다가 행진 후 귀가중인데

311764호 칸에서 어떤 늙은이가 술 취해서 막 시비 검.

거의 여자들 상대로만 그러길래 처음엔 그냥 묵묵히 노려봄.

내 옆에 앉아계시던 분이 그러지 말라고 경고하고 내리심(가족) .
 꾸준히 시비. 빡쳐서 일어나는데 늦었네요. 이미 다른 분 두 분인가 항의 중이심. 그래도 합류해서 인의장벽 시전했지만...
 꾸준히 욕설 ㅆ 들어가는 욕.

...아... 화 나서 그냥 카메라 켬.
...전철 어둡다고 플래시까지 같이 켜져주시네요.
일단 촬영하니 다시 노약자석으로 돌아감...
 그래서 일시정지하고 ... 또 일어나서 시비걸기 시전하시길래 다시 찍는데 귀에 속삭이는 여성의 목소리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연결을..." 

.....폰이 꺼졌어요. ㅠㅠ

 그래도 다른 분이 신고해서 그 취객은 끌ㄹ려가고 전철은 다시 진행중이네요. 


교훈. 전철 신고 번호를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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