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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재명이야 말로 '혹세무민'의 표본이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1072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atMoon
추천 : 28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10 0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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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곧 다가올 선거판을 보면서 참담한 맘에 술한잔 걸쳐서 쓰는 글이니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고 장황하게 써볼려고 했으나 주량이 쌔지 않은 관계로 나타나 있는 두가지의 팩트로 이재명이란 작자가
얼마나 언론에 의해서 뻥튀기 되고 실체는 없는 인물인지를 되짚을려고 합니다.

1) 판교 환풍구 사고

여기서 드러나 있는 진실은 (물론 왜곡된 언론의 기사도 있었지만) 자기는 실컷 회피하다가 일이 마무리 되자,
언론 플레이를 위해서 자신은 관여되지 않은 작성된 합의문을 마치 자기가 한 일인양 기자회견을 합니다.
[ 자세한 이야기는 정치신세계의 이재명 리스크에 언급 되었기때문에 생략합니다.]

2) 성남시 무상교복 사건

이 것 역시도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 당시 시의원과의 충돌로 인해서 미루고 미루어지다가 이재명 시장이 사퇴
후에 이루어 졌었던 점을 두고, 얼마 전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 나와서 마치 자기의 업적인 양 말을 했었죠.



간략히 보이는 이 두가지 건만 보아도 이재명과는 그닥 상관관계가 없는 사건임이 틀림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마치 그 사건에서 자신이 주도적인 것 처럼 포장을 합니다.
이 것이 우리가 바라던 올바르고 참 된 지도자의 모습이던가요?

제가 살아온 삶이 그리 길진 않으나 자신의 업적을 과대 포장하는 사람 중에는 그렇게 떳떳한 인물이 별로 
없습디다..

문통의 삶은 어떠셨나요? 자신이 불의에 항거하고 싸워온, 그리고 약자들을 위해서 산 세월들을 굳이 광고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없던 사실도 마치 자기가 주관적인 매체였던 듯 행적 부풀리기를 합니다.

이거 이명박 대통령 후보 때 모습이 마치 데자뷰처럼 지나가진 않으신지요?

있는 사실은 감추려 해도 언젠가 드러나는 법이고, 없는 사실은 아무리 내세우려 해도 결국엔 지금의 상황처럼
진실 공방으로 맞닥드리는 법입니다.

살아오며 겪어오며 경험해보신 그 오감이라는 것은 배신치 않습니다.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의 경험을 한번만 되짚어 보십시오!


※ 그리고 불철주야로 각 SNS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행동하는 양심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를 보고 늘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답답했던 게 그거 아니였습니까?
저노무 인간들은 인물은 안보고 당만 보고 찍는다구요..
우리부터 변할 때가 도래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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