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읽던 동화같은 책인데 내용이 아이를 장난감으로 만드는 장난감 가게의 내용이였어요. 그 뒤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책 속 일러스트가 연필? 검은 초크로만 그려진 그림들이 잔뜩이고 무서운 얼굴의 장난감들로 가득차 있어서 어릴적 읽었을 때 꽤 스릴(?)넘쳤던 기억이 있네요.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워서 막 재밌게 장난감으로 변신-☆이런게 아니라 정말 뭔가 저주 걸린듯한? 잔혹 동화같은 느낌이 더 강했네요ㅡ 혹시 비슷한 내용의 책 알고 계신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