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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로 이미지 팔이한 그 새끼
게시물ID : sisa_1072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케믹
추천 : 65
조회수 : 19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10 12:24:21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토론회때 세월호 뱃지 달고 나왔더라. 
난 그 뱃지가 그때만큼 추악하게 느껴진적이 없었다. 

거짓과 약자에대한 능멸로 얼룩진 세월호 참사를 
진심으로 추모하는 새끼라면 거짓을 말할 수 없다.
약자들을 짓밟으며 공권력을 휘두르는 비열한 짓을  
할 수도 없다.  

시장 임무도 팽게치고 추모장소 쫓아다닐 정도로 
슬프고 원통했다면 잘 알겠지. 
너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었다면 잘 알겠지. 
지금의 민심이 무엇을 향해있는지. 

근데 모르는거 같으니까 다시 말해줄께.
너와 민주당이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니놈들이 잘해서가 아니다.
민심이 박근혜를 탄핵시켰고
민심이 문재인을 높인거다. 
세월호 아이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국민들의
촛불은 거짓을 태우고 약자를 빛내려는 의지였다. 
거짓을 말하는 주둥이 내밀고 촛불에 바람불지 마라. 
니놈의 역겨운 입냄새로는 안 꺼진다. 
  
최후에 너의 목을 조르는 것은 우리같은 약자들의 
외침이 아니라, 너의 박살난 도덕성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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