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리는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자 들이 불복해서 무소속으로 출마 했을때
그 사람에게 할 말이지 당원이나 일반 유권자 들에게 할 말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도 이미 많이 말씀 하셨다시피 민주당이 합당한 후보를 내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해야지 이건 군대 짬통에서 잔반이 썩어서 마침내 가축 사료로도 쓸 수 없는 것과같은
후보를 내고, 유권자 들에게 표 맡겨놓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이죠.
어제도 글을 올렸지만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가 친 박근혜 세력의
역선택에 걸려 강기갑 후보가 역전승한 선례가 있습니다. 그때 지지율 격차가 30%정도였습니다.
경기도 유권자 여러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더 힘냅시다. 그리고 문파 여러분도
더 힘냅시다. 사랑하는 대통령님을 잃은것은 한 번으로도 피눈물 나는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