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은 아주 그냥 입이 찢어져라 호탕함...
(심지어 제가 하품하면 따라한다는..;)녀석이 만날
집안에만 있으니까 살이 완전 쪄서 이거 원... 돼냥이가 되었습니다. ㅠㅠ
옥상에라도 델꼬 올라가서 산책 좀 시키려고 하는데요...그러러면 가슴줄(몸줄이라고도 하죠?)이 필요한데요.
여태 사 보았던 가슴줄은 모두 작아서요....특히 '목과 가슴을 이어주는 줄'이 항상 짧았거든요.
녀석이 머리는 아주 작은데 아래로 갈 수록 완전 삼각형이라...그리고 목에서 몸까지 길이가 좀 길어요....;;
그래서 '목과 가슴을 이어주는 줄'이 항상 짧았죠...
아주 그냥 마구 큰 '돼냥이용 가슴줄' 구할 수 없을가요?
혹시 돼냥이 집사님들 가슴줄 사신 곳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ㅠㅠ
애가 거의 하마가 돼가네요;
워낙에 성격이 태평성대라서 잘 안 움직여요;;
가끔 창에 올라가서 바깥 구경 좀 하고...
(저렇게 시간을 보내죠.)아래로 갈 수록 하염없이 펑퍼짐해지는 몸이라....특대 가슴줄이 필요해요..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 아카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