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대통령하던 순간 정의는 땅에 떨어졌다..

독립운동가 때려잡던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는 순간

정의를 말하면 왕따가 되었다..

지난 수십년간 은폐되고..조작되고...숨겨왔던 추악한 진실이..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처음엔 박근혜.. 그다음은 이명박...

그리고 그들이 권력을 가질수 있도록 도왔던..

조중동의 언론들.... 삼성으로 대표되는 재벌들..

네이버라는 온라인 무대..

여기까지는 우리가 짐작할수 있었던 범위...

그리고 이제 우리가 알게된 다른 적폐...

노동자를 위한다던 민주노총,한국노총..

노동자를 위한다던 정의당... 국민건강을 위한다던

의사협회...그리고 시민을 윽박지르고 때려잡던.. 경찰..검찰.

그리고 그위에 .. 대통령보다 더 막강한 사법권력의 최고봉..

판사들까지...

이러고도 나라가 안 망한게 신기할따름...

그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최대적폐...

우리안의 적폐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없는자들의 용기와.. 힘없는자들의 지성이 모여..

우리라고 생각했던.. 몸속의 암덩어리를 끄집어 내려한다..

마취도 없이... 진통제 한알 없이.. 오로지 살기위한 일념으로..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팔다리가 잘리고.. 내몸속에 암덩어리를 제거하면..

내 모습은 추할지언정.. 나는 살아남는다..

우리는 살아남는다...

나는..

우리는...그렇게 라도..

이땅에 살아남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