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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취하지 않는 자는 너무나 드물군요..
게시물ID : sisa_1073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버스
추천 : 34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10 23:16:40
추미애 요즘 젊은이들 발언 보고 많은 것을 느낍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구나. 고쳐쓰려면 끝없는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구나.. 

미투 의혹만으로도 후보 날리던 그 추미애와 젊은이들이 쓸데없는 것에 관심가진다는 추미애가 

동일인물이라는 큰 절망을 느낍니다. 민주당은 결국 당원이 바꾸고 가꿀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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