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의 지지자이기도 하고 입지전적 연예인이기도 하고 질 나쁜 '부창부수'가 판을 치는 세상에 부부간 애정과 화합이 나라를 넘어 대륙에까지 본을 보이는 참으로 참한 국민 여동생 추자현 씨가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숱한 설왕설래가 사람들 애간장을 녹이고 있어요. 회복세다, 아니다 쉽지 않다 등 그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이들이 걱정의 눈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읍장 건이 있어 예민한 눈으로 보자면 연예기사로 엄중시기를 돌려막는 나쁜 예가 되겠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추자현씨 건은 좀 다르게 봐야 합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그녀의 병세를 걱정하고 있기도 하구요.
추자현씨, 언제 그랬냐는 듯 훌훌 털고 일어나 새생명의 탄생을 같이 기뻐해야지요. 부디 어서 쾌차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