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bt21샵을 같이 가고 생활비 카드로 결제하는조건으로 주말동안 폰 금지 당해서 뺏겼었는데 내일 출근해야 되니까 돌려 받았거든요. 신랑 잠들고 12시만 되길 기다렸던 보람이 있어요. 더더 더듬는 가 가사 보고 머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멍함... 와 이런 신박한 랩이!! 했어요. 아침이 밝으면 크게 틀어 놓고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이래서 페스타 페스타 하는 거군요.
마지막으로 비티샵에서 때도 제일 덜 타고 끌어 안기 좋을 거 같아 타타 쿠션 사 온 거 .. 진짜 편해요. 서로 쓰려고 쟁탈전 벌이고 있어요. 조만간 한 개 더 사러 출동할 듯ㅋㅋㅋㅋㅋ 이번엔 슈키 샀음 좋겠어여. 슈키도 편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