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뷰를 보면서
많은 마음 고생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미소씨 글도 봤는데
지금 많이 힘드신 거 같습니다.
인터뷰랑 심경글을 보니
문자메세지나 사진 같은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다 태우셨다고 하는데 아마 가지고 있기도 싫었나 봅니다.
증거가 없으니 지금까지 참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으면 책임 묻기도 어렵죠.
이재명 후보가 명예훼손죄 소송 걸면 이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말미에는 이재명 측에 사과까지 한다고 표현하셨네요.
개인적으론 법정까진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원래 이 문제를 싫어해서인지
양 측이 이제 화해하고
서로 잘못한 것 있으면 사과하고
앙금도 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김부선 씨 집 앞에 기자들이 죽치고 있는거 같은데
김부선 씨와 이미소 씨도
이젠 평온한 삶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김부선 씨 까랑까랑한 연기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어제 우시는 모습은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