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터뷰에서 김부선씨는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지만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면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낙지를 먹고 운전하는데 맥주도 마셨다”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카드로 밥값을 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김부선씨는 자신의 팬카페에 게시된 2007년 12월 12일이라고 찍힌 본인 사진을 지목하고 “이재명 후보가 찍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KBS 측은 이재명 후보에게도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정치인은 억울한 게 있더라도 감수하고 부덕의 소치로 견뎌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출연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