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임신 vs 군복무로 콜로세움 터지고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네 마네 이러는데...
정 그래야겠다면 여성들은 군 복무 대신 이러면 되지 않음?
응급처치 및 심폐호흡 그리고 각종 재난 대비 훈련을 시켜서 전쟁이 발발하면 어떻게든 생존률을 높여야 하지 않겠음?
전시에 가장 피해를 많이 입는게 바로 민간인임 ㅇㅇ
군대야 어떻게든 전투력을 보전하기 위해 생존을 위한 수단 및 방법이 있어서 생존률이 높다지만 민간인은 거의 음슴.
북에서 떨구는 핵도 핵이지만 일단 도심지역에 폭탄 한발 떨어져도 보통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가 패닉 상태에 빠져서 우왕좌왕 하다가 끔살당할 수 있음...
정말 우리나라가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주지시키고, 설득을 시켜야겠다면 하다못해 전쟁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 방법을 가르치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음? 대한민국 남성들이야 현역, 보충역을 막론하고 다들 총은 쏠줄 아니까 여성들은 정신교육 or 대피 및 구급법이라도 배우게 하면 되지 않겠냐 이 말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