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적의가 가득한 네이버 댓글만 봐도.

사진을 폐기하고 엄마에게 손편지를 쓴거라는데

손편지는 1년전 일 아닌가? 그걸 엄마가 여지껏

모르고 사진을 찾고있었다고?

어차피 증거가 없어서 입증을 못할바에야

사진을 찾는 시늉이라도 계속하는 편이 나았다.

그러면 적어도 혼란은 줄수 있으니까

이재명의 표가 한표라도 덜 나오는 효과는

볼수 있었겠지.

엄마를 편들어 주는거까진 좋은데 사진을

본인이 폐기했다는 말은 사람들에게 전혀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경솔한 발언.

이로인해 판단을 보류하고 있던 사람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진실은 당사자 둘만 알겠지만 돌아가는 여론은

그렇다는 말.

남경필이와 김영환이도 당혹스러울듯.

스캔들 논란과 사진 유무를 선거 당일까지 끌고가서 

판을 흔들어야 한표라도 더 가져올텐데 말이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