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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의심가기 시작한 때..
게시물ID : sisa_1073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의먼지
추천 : 53
조회수 : 2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11 19:17:26
http://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705/16/NISI20170516_0013012166_web.jpg

이때 입니다. 참 어색하죠?
별일없는데 난데없는 장미꽃 한송이? ㅎㅎ  당청관계 괜찮나?  느낌이 쎄했던 때..
괜찮을 거라고  믿고 싶었던 시기..

그다음...
MBN 판도라에 나와서 한 발언..

사회자 : 김민석 의원을 추천했다가 불발되어 당청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추미애 대표 : 김민석 의원과 친하지 않아. 밥 한 번 같이 먹은 적 없는 사이.

사회자 : 동교동계 막내라인이라 친한거 아님?

추미애 대표 :
(김민석 의원이나 나나) 김대중 대통령 돕기 위해 정치 시작한 것은 같아 친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나는 야들야들하지 않고 뻣뻣한 사람임.
반면 김민석 의원은 그 때 당시 권력 있었던 권노갑 의원과 잘 지내며 총애를 받음.
그래서 나는 (그 행동을) 싫어했음 (그래서 친해지지 못함).

그리고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김민석 의원을 먼저 쓰고 싶어 하셨음.
근데 내가 먼저 특보단장으로 먼저 쓰게 되어 대통령님이 못 쓰신 것.
이렇게 말합니다.



이때 제 느낌은  이런 발언을 해도 문대통령님은 어떠한 액션도 없을걸 알기에 

국면전환(언론,정봉주가 추대표의 인사추천에 대한 의혹제기)용 발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들더군요.


그리고, 정봉주 복당건도 어이 없고요.
사감이 개입되었다는 느낌이 강햇어요..
자신이랑 친한 정치인은 미투폭로도  노상관...ㅋㅋ

담으로 야당이나 일본에 대한 강성발언으로 인기끌기(박근혜,이명박도 써먹던거)..
추다르크??  개뿔이 ..
소득은 없고 분란만 일으킬때가 많았어요.
그러고 나면 청와대에서 야당 설득하고 뒷수습할려고 노력함... 

이번에 또 지방방송꺼라..ㅋ
솔직히 노무현대통령이나, 문재인대통령이였다면 상상도 못할 발언이죠.. 
문대통령이 올려준 지지율에 취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지껄임..ㅋㅋ

여러모로 당대표로는 부족한 인물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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