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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남았습니다. 즐겁게 달려봅니다!
게시물ID : sisa_1073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권하는잡부
추천 : 5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11 19:38:33
문통을 지지해 달라며 돌아다닐 때는 참 즐거웠는데 이번 역선택을 권하는 일은 어쩐지 힘겹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남은 지금은 그때처럼 억지로라도 즐겁게 해보려고 합니다.

약속은 받지만,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으니 결과야 예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역선택을 약속받을 때면 적어도 두 표, 그 가족까지 권하겠다는 답을 들으면 최소한이 네 표를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달립니다.

오늘만 두 표, 가족들 몫까지 모두 일곱 표를 끌어왔으니 누구는 -14표가 되었겠네요.
해봅시다. 한번.
내가 사는 경기도, 내 가족과 아들이 사는 경기도, 그래도 사람이 운영해야지 않을까요?

노통의 이름을 발로 밟고 고개 숙일 때 과연 그 사실을 몰랐을까요, 아니면 알고 일부러 밟고 섰을까요?

이래서 기득권들이 지겹게 노통을 조롱하는가 싶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무서우니까요.

이번 경기도 선거가 민심을 이반하는 후보를 내세우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노력하는 당신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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