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현재 40일차 커플린이 입니당
여자친구가 표현을 너무잘못해서.. 문제에요.. 카톡을 보내도 뭔가 답을할때도 너무차갑고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제가 고백을 했을땐 여친은 받아주었고 나중엔
하는말이
자신은 마음을 열려면 1년이걸린다..
남자들에게 당한게 많아가지고 이런말을 했습니다..
여친에게 뭐 사랑한다.. 사랑해 많이사랑해 이렇게 보내도 돌아오는 답변은 참.. 썰렁하더라구요.
만났을때는..
자기가 뭐 못하면 삐지고 아무말도안하고 참.... 이게 연애일까요?..
저 연애를 계속해도될지 모르겟습니다....
뭔가 저는 주고있는데 정작 저는 못받는기분이고..
정말 제가 돈을주는게아니라 정말 애정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하나도 못받아보고 있고...
다른남자를 만나는 것도아니고.. 정말힘들긴합니다..
1년을 기다리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정말 1년을 기다려볼만할까요?..
오유님들의 의견은어떠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