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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발목잡힌 자유한국당 vs 문재인에 기댄 민주당
게시물ID : sisa_1074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망
추천 : 1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2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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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발목잡힌 자유한국당 vs 어부지리 민주당
[정치진단]-6·13 지방선거
질 수 없는 선거 민주당 대통령 그늘 한계…당 쇄신 숙제 얻은 자유한국당
 
▲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극심한 선거전략 빈곤을 드러냈다.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은 성과 없이 비판만 받는 역효과를 낳았다.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이 경남 창원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모습 [사진=자유한국당 제공]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유세전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각 정당들과 무소속 후보들은 13일 0시를 기점으로 유세전을 마치고 같으날 오후 6시 투표종료 후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발표와 최종집계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여 만에 실시되는 전국 단위 선거인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 2020년 총선 이전까지 정국 주도권의 향배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질 수 없는 선거 치르는 더불어민주당 vs 지도층 정치력 미흡에 무너진 자유한국당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기존 선거에 대한 통념을 뒤집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간의 지지율 격차가 현격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민주당의 압승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한 지난 3월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7곳의 판세를 점검했다. 당시 당선확실 11곳, 경합 4곳 (부산·울산·경남·제주), 열세 2곳(대구·경북) 등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야당이 악수(惡手)를 거듭하면서 선거 전날인 12일 현재 당선확실 14곳, 경합 2곳(대구·제주), 열세 1곳(경북) 등으로 전망치를 수정했다.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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