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난한 마음을 이끌고 이제 더이상 진영논리로 끌려다니지
않는 자율적인 투표자가 되기 위해 투표소로 향할겁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찍지 않았던 증오스런 쌍넘의 당인사를 
누구덕에 찍으러 갑니다  
 잘하는건지 확신할순 없지만 문프말씀대로 
정치인이 국민을 두려워 하게 하기위해 
정도를 걷지 않는다면 진영논리 파괴하는 역선택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 다음세대들은 우리로 인하여 
이런 고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몇 시간후 
저는 투표소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