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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공깽 ... 왔다 장보리 ... 뭐냐.
게시물ID : drama_14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4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0 2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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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음으로 음씀체.
첫화부터 봤슴.. 
장보리 아역의 매력에 빠져 나와 정반대인 사랑으로 충만한 유년을 보내 그늘 하나 없는 아이의 매력. 
그리고 정반대의 캐릭 연민정. ... 
이건 심리적으로도 경험상 맞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에 각종 드라마상 어쩔 수 없어 보이는 설정들도 그냥 참고 보기로 했음.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성격따라가는데 똑똑한아이가 지식의 부족으로 편협한 사고를 하게 되고 그 편합한 사고가 본인 자체가 되어버리는 
드라마의 설정의 한계 접하는 사람의 수가 정해져 있음. 
무슨소리냐면 해외유학까지 갔다온 연민정의 시각은 갔다오나 안오나 같다. 오로지 혼자의 세계에서 산사람같은. 행위를 보여줌. 

끝까지 자기 친딸을 사랑한 도혜옥. 정말 자기를 죽자고 사랑한 한번의 오해의행동 하나로도 사랑 받았던 기억에 그것 조차 사랑이라 알고 감사해 하는 
장보리. 그런 장보리에게 감동을 너무도 늦게 하고 그 감동 조차도 친딸 연민정에 대한 사랑은 넘사벽. 

못해준 부모가 죄가 되는 ... 그 죄를 인식하고도 연민정에게 또 휘둘리는 모습 토나옴. 

그런데 정말 뭣 같은건 문실장의 죽음. 연민정은 둘째 아들이 죽였고 자기가 보호해준다는 명목을 또 얻는.. 
사람 죽는것에 충격받음. 

그정도로 심각한 성격대립이 필요했나 . 정나미 정말 떨어짐.  충격과 공포라 내가 뭔소리 한지도 모르겠고.

갓지상 살려내라...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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