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오유는 민주화에 앞장서고
촛불혁명에서도 대한민국 국민 누구보다
독재를 배척하는 깨어잇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해왓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이재명사태를 보면서 
오유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듯하다.

누군가 말햇듯
일제치하에서 해방되고 친일파를 잡으라고 햇더니
나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군의 잘못만을 들추어
험담하고 깍아내리며 심지어 친일파를 찍어야된다는
괴상한 논리를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이재명이 오유에 주장처럼 흠이 잇을지라도
과거 세월호사고때 누구보다 앞에서 싸웟고
최순실사태때도 앞에서 방패막이 햇는데
어떻게 세월호는 입닫고 최순실국정농단에 부역하던
남경필에게 동정을 보내심니까?

개표방송을 보면서 그래도 아직은 국민들의 생각이
오유만큼 그릇되지 않은것 같아 다행이라고 느끼며
멀지않은 미래에는 다시 건강한 오유로 재탄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