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표율 60퍼고 자한당 후보가 1100표 정도 앞서네요.
후보가 민주당 자한당 딱 둘뿐이었기 때문에 표 분산 이런 것도 없고 말이죠.
계속 빨간색이었던 동네라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문통 버프로 그나마 가능성은 보였었는데 역시 어려웠나 봅니다.
한때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기도 했는데 다시 앞서더니 더 앞서가는 형세라서 뒤집기 힘들 거 같고요.
전 1번 뽑았지만, 지역 토박이 후보 대 외지인 후보인데 평 안좋아서 공천 떨어진 지금 군수가 외지인 후보 밀고 있다는 말 돌면 지역 토박이 쪽에 손 들어줄 사람이 더 많겠죠.
이번 군수가 잘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요.
물론 사람 아닌 읍읍이는 정치 퇴출될 때까지 비토합니다.
당선 안되는 게 최선이지만 당선된다면 그나마 덜 말아먹도록 당선무효로 이끌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