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 나이에 대단한 것을 이뤘어요. 봉하 그 동안의 밀짚모자 비서관에서 의원을 거쳐 도백 까지... 경남이 가지는 정치적 무게에다 희소성, 거기에 친노적자, 문통 적자, 또 거기에 더해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 또 거기에 더해 엄중한 시기 종용에 따른 결단으로 이룬 결실이기에 정치적 비중이 괄목상대해졌어요. 자산입니다. 때로 모든 것을 걸고 지켜내야 할 정도의 자산이 되려면 도정을 통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겠지만, 무리하지 말고 담대히, 치밀히 그러나 천천히 우보전진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문통도 문통이지만... 참 노공이산께선 얼마나 좋아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