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걱정 2000-09-25 12:10:49 8살난 남자 아이와 7살난 여자아이가 소꿉장난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아이가 부엌으로 달려가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 우리도 애 낳을수 있어 ? " 그러자 엄마는 황당해 하며 " 쪼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너희는 어려서 못나~ ." 하며 대충 말을 얼버무렸다. 그러자 남자아이가 소꿉장난하던 여자아이에게 달려가 이렇게 말했다. " 해도 돼 ! 해도 돼 ! 우린 애 못낳는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