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크진 않은데 그렇다고 납작하진 안아서 그냥 잡으면 손바닥에 차요, 저 손 완전 작음. 근데 막 성적인게 아니라 그냥 만지면 감촉이 좋아요, 가슴에 닿는게 좋은게 아니라 가슴의 감촉이 좋다고요. 전 오히려 가슴에 뭐 닿는건 싫어하는 편임. 우리 몸의 다른 부분에선 느끼기 힘든 근육이 안느껴지는 100% 지방같은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 한때 팔뚝 안쪽살 느낌과 비슷하다고 돌았는데 감촉은 비슷하지만 그부분은 보통 근육도 꽤 있는부분이고 크기도 작아서.. 가슴과 비할바는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손으로 만지면 엄청 부드럽게 말랑말랑하니 마치 고양이 젤리 만지면 기분 좋아지듯이, 촉감 좋아서 기분좋아지거든요?? 물론 좀 변태같기 때문에 다른사람 가슴은 만지면 안되고요... 그래서 가끔 남자들이 불쌍해요, 마음대로 가슴을 못만진다니..ㅠ 나는 내꺼라도 만지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