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크진 않은데 그렇다고 납작하진 안아서 그냥 잡으면 손바닥에 차요, 저 손 완전 작음. 근데 막 성적인게 아니라 그냥 만지면 감촉이 좋아요, 가슴에 닿는게 좋은게 아니라 가슴의 감촉이 좋다고요. 전 오히려 가슴에 뭐 닿는건 싫어하는 편임. 우리 몸의 다른 부분에선 느끼기 힘든 근육이 안느껴지는 100% 지방같은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 한때 팔뚝 안쪽살 느낌과 비슷하다고 돌았는데 감촉은 비슷하지만 그부분은 보통 근육도 꽤 있는부분이고 크기도 작아서.. 가슴과 비할바는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손으로 만지면 엄청 부드럽게 말랑말랑하니 마치 고양이 젤리 만지면 기분 좋아지듯이, 촉감 좋아서 기분좋아지거든요?? 물론 좀 변태같기 때문에 다른사람 가슴은 만지면 안되고요... 그래서 가끔 남자들이 불쌍해요, 마음대로 가슴을 못만진다니..ㅠ 나는 내꺼라도 만지는데ㅠ
저는 손이 차가울 때 제 엉덩이 만지는 거요. 조물딱 조물딱 거리면 기분이 좋아짐 ㅎㅎ 엉덩이에 시원한게 닿으면서 시원해지는 그 느낌이 좋아요. 차가운거 말고 시원해지는거. 끄적거리는 건 싫음. 마찬가지로 허벅지사이를 차가운 손으로 만지는 걸 좋아해요. 근데 남이 만지는 건 잘 모르겠음... 만져진 적이 없어서...
솔직히 느낌 좋긴 좋아요 ㅋ 제가 D컵인데요 ㅋ 물풍선같기도 한데 더 말랑말랑? 내 찌찌 아니라고 생각하고 손 느낌만 생각하고 주물주물하면 느낌이 좋긴 좋군 ㅋ 이런생각해여 ㅋ 그렇다고 막 혼자 주무르면서 좋아하는건 아니구여 ㅋ 그리고 그 왜 대자연전후로는 빵빵한 느낌이 대자연 끝나고 바로는 흐물흐물한 느낌이 ㅋ 저는 대자연이 오는구나를 찌찌를 통해 알게되더라구여 ㅋ 그렇다고 맨날 막 주무르는건 아니구여 어쩌다 손이 스치면? ㅋ 한번씩 주물~하고 마는거죠 ㅋ 근데 진짜 느낌은 좋아용~~ㅋㅋㅋ 제 여동생도 제 찌찌를 좋다고 주물러대요 ㅋ
ㅋㅋㅋㅋ 이거 완전 케바케더라고요 자기가 만지는거 싫어하는 여자도 많은데 작성자님은 다행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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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Rqa
2015-06-01 13:27:19추천 1
저는 가슴보다 제 다리만지는게 더 좋더라구요ㅋㅋ 특히 스크럽하고나서 보습제 발라준 다음에 내다리 한번 쓱 만지면 보들보들ㅋㅋㅋ 넘 좋아요 ㅋㅋ 아기엉덩이만지는것도 너무 좋음...ㅋㅋㅋ 제동생은 어렸을때 엉덩이 희롱? 을 많이 당해서 언니!! 만지지마 맨날 이랬다는ㅋㅋㅋㅋㅋㅋ
저도 제 가슴 만지는거 좋아해서 자주 만지는데 어느순간부터 남자분들 마음이 이해가더라구여...!^<^ 호호 그 촉감이 너무 좋지않나요?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뱃살과는 또 다른 그 느낌.... 손에 꽉 차는 느낌도 좋구여ㅎㅎ..이러니까 뭔가 변태같은데 네 저 변태맞습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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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hpZ
2015-06-01 13:30:51추천 0
허벅지도 종아리도 뱃살도 살집은 있는데 찹쌀떡마냥 몰랑몰랑 하지 않아서 슬퍼요. 가슴은 살집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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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bGxmZ
2015-06-01 13:30:55추천 215
하이간 결론은 내가 여자라서 정말 다행임.... 여자의 가슴과 허벅지를 내 맘대로 만질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꿀같은 인생인가ㅋㅋㅋㅋㅋㅋ
전 여잔데.. 제 껀 별로 더라구요. 살이 너무 말랑거려서 주름도 쉽게 지고요. 작성자 처럼 손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ㅠ_ㅠ 만지는 느낌이 없어요. 대신 살이 단단한 d 컵 되는 분들의 감촉은 어떨까..생각하곤 합니다.. 남자 좋아해요!! 하지만, 남의 슴가는 만져보고 싶은.... 여자들도 다른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을 때가 있다구요!! 저만 그런가요? ................... 아..변태같다..ㅠ_ㅠ
유두와 관련해서.... 만지면 기분이 이상해지는 현상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연구 논문도 있고 의외로 전세계적 현상(?)인 듯 하더군요. Sad nipple theory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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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Zsa
2015-06-01 15:04:26추천 13
저 살이 단단한 D 이상인데... 엄청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길에서도 내꺼 만질수있다!!!! 길한가운데에서 남자는 못긁잖아요!!!!!! 난 만질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친구 후배 선배 기타등등 다른여자들이 이상하게 만져보고싶어함.... 안아보자든가.... 뒤에서 안아줘보라든가.... 그래도 이제는 나이를 좀 먹어서 가진자의 여유를 실천하고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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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hoY
2015-06-01 15:05:08추천 0
저도 ㅎ 제 스스로 제꺼 만지는건 좋아요 근데 남이 만져주는건 생각보다 그리 기분좋진않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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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b29pa
2015-06-01 15:05:0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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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Jpc
2015-06-01 15:05:27추천 18
익명을 빌립니다. B 컵인데 손으로 가슴을 잡으면 손가락에서 가슴살이 빠져나가게 잡히는 게 너무 좋아요. 내 꺼지만 가끔 잡아봅니다. 그리고 뿌듯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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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poY
2015-06-01 15:05:29추천 2/9
뭐라고 하고싶지만 하면 강제 등산갈 것 같고... ㅠ_ㅠ 그래서 하자면 -_-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친은 제 궁댕이 만지는 걸 좋아하더군요 -_- 단단하다고... -_-;;;
여친 가슴을 노리고 싶지만 얻어맞긴 싫어서 뱃살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름 적당한(?) 뱃살도 느낌이 좋아요 ㅎㅎ;;;;
젖문가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가슴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피부의 탄력이나 피부와 지방의 비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피부는 큰데 지방이 없어서 쳐진 할매가슴이 제일 별로였고 그 왜 여자들이 말하길 젖밑에 땀띠난다 라고 할만큼 큰가슴에 말랑말랑한 피부는 정말정말 좋았고 단단한 가슴은 큰 것 보단 작은게 좋았습니다 크고 단단한 가슴은 진짜..ㅠㅠ 보기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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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mZiZ
2015-06-01 15:09:35추천 3
저도 말랑말랑한 가슴 갖고시퍼여ㅠㅠㅠㅠㅠ난 왜 만지면 아프지....왜 막 딱딱하게 뭉쳐있는거지...나도 말랑말랑......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