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자한당의 후보가 지자체장을 가져간 독보적인 지역, 대구와 경북.
이곳의 지자체장들은 이 지역을 발전시키지 않을것같다.
자신들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이 지역을 발전시키면 일자리를 찾는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테고
그 젊은 사람들은 자한당을 지지하는 성향은 아닐테니..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노인 인구들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언젠가는 자멸할 당이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늘이기 위해서라도
젊은 사람들의 유입은 막아야 한다.
그럼 발전을 막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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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상을 하며 샤워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망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들은 진짜 뭔짓을 할지 모르는 것들이니..
힘빠지게 출근한 대구 직장인의 푸념이었습니다. ㅜㅜ
아.... 정말.. 시장이야 그렇다쳐도 교육감에 강은희는 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