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1이온화 에너지는 원자번호가 커질수록 대체로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는건 이해 하겠어요.
그런데 이온화 에너지가 같은 주기에서 원자 번호가 증가할 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왜 B, Al, O, S 에서 감소하는 건가요?
인터넷에선
산소와 질소로 예를 들어 보자면 산소의 2p 오비탈은
↑↓ ↑ ↑
이렇게 전자가 들어가 있고
질소의 2p 오비탈은
↑ ↑ ↑
이렇게 전자가 들어가 있는데 이때 질소의 전자가 하나 빠지는것 보다 산소의 전자가 하나 빠지는게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온화 에너지가 질소보다 작다.
라고 설명하는데 원자가 안정해 지려면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또한 왜
(F의 이온화 에너지) - (산소의 이온화 에너지) >> (질소의 이온화 에너지) - (산소의 이온화 에너지)
인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플루오르는 홀전자가 1개 이므로 산소와 마찬가지로 이온이 될때 좀 더 안정해져서 산소와 이온화에너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