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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효표 최근 두차례 도지사선거에 비해 대폭 줄어
게시물ID : sisa_1077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렬문파
추천 : 35
조회수 : 21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14 14:42:39
기사를 요약하자면,
경기도 무효표 10만이 예전에 비하면 대폭 줄었다 함.
또한 무효표의 급감으로 정당관계자가 '읍을 둘러싼 논란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기사입니다.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고는 읍을 둘러싼 논란을 불식시키는 기사로 밖에 안보이는데..

기사에서 이번 도지사선거와 비교한 최근 두차례 선거는 
2014년, 2010년 경기도도지사 선거로
2014년통진당 후보 선거사흘전 사퇴.
2010년 심상정 선거 하루전 사퇴.
최근 두차례 경기도 도지사선거의 경우 뒤늦은 단일화 협상으로 투표용지에 사퇴한 후보이름이 그대로 인쇄 된 상태에서 선거했으며,
공지도 제대로 안되서 무효표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도지사 선거하면 '무효표'할 정도로 정치관련 기자들이 모를리가 없을텐데..
최근 두차례 경기도 도지사 선거의 무효표수를 가지고 단순수치만 비교한 기사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이번 경기도지사 정의당으로 간표가 15만표, 무효표는 10만표.
2010년엔 자그만치 심삼정이 나왔던 선거인데 무효표가 18만이면 2010년에 무효표가 적게 나온셈이죠.
국제뉴스에 항의전화를 하니 자기는 선관위 발표를 보고 했다고 아무 문제 없다는 식이네요..ㅜㅜ


국제뉴스 수원 김만구기자 (02-2281-5005)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617
http://m.nocutnews.co.kr/news/4037514
http://virgojoon.tistory.com/m/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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