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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8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처.★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7 11:11:42
천재화가 고갱이 길을 걷고 있었다.
평소에 고갱을 사랑하던 열혈팬인 여인이 고갱에게 달려가 껴안으면서 말했다.
"사랑합니다. 고갱님"
----- 메가쇼킹 고필헌 만화가의 me2day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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