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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2/19 14:53:30
얘는 공학나왔구요 지금은 여고
전 남중 남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좀 많이(?) 통통한 편 ㅡㅡ
/ 얘는 아는남자애들도 많고 저희학교에도 좀 아는애가있는
못생긴것도 아니고 이쁜편 / 키도 좀 큼(저랑비슷 ㅡㅡ)
만난건 1학년때 학원에서였는데
한 6개월 친해졌다가 한 1년 연락없다가 작년 8~9월부터 다 시 연락했는데
나중에 자기가 결혼못하면 저랑 하자고 다짜고짜 그러더라구요ㅡㅡ
전 그냥 그래라 했고 ㅡㅡ
남친도있어요 한살많은..
근데 작년 12월에 얘 어머니가 돌아가셨거든요.
전 좀 늦게 알고/
한 10일전에 새벽3시에 ㅡㅡ 술 좀 마시고 새벽3시에 저한테 전화해서
술취한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ㅡ.ㅡ 막 여보여보 그러고 ㅡㅡ
자기 힘들다고 엄마 보고싶다고 그러더군요 ...뭐라 위로해줄수도 없고...
//남친이있는데 왜 저한테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글고 몇일전에는 저한테 영화보러 가자고
자기 친구들 왕의남자 다 봐서 볼사람 없다고 저한테 가자고 하더군요
전 봤는데 말이죠 쩝 ㅡㅡ 저한테 돈 다 내래요 ㅡㅡ
이 여자얘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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