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수는 최소한 다음 대선까지는 회복불가일듯 싶네요..
게시물ID : sisa_107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k1418
추천 : 4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15 09:35:30
뭐 선거끝나고 선거 전문가들도 예측한 상황이죠...

자한당의 비밀스파이 홍씨가 물러난 이후 당을 이끌어갈만한 인물이 딱히 없고

바미당도 뭐.. 안철수는 3위하면서 실질적으로 재기가 힘들어졌고 유승민도 꽤 타격을 입었구요

그나마 원희룡정도인데.. 원희룡도 중앙정치에서 확장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참 그런게 진보는 2012년에 총선과 대선에 패배했지만

문재인이라는 구심점이 있었지만 보수는 없다는게 다시 보수를 재건해내는데 시간이 걸릴꺼같네요

(보수라고 하기도 애매한분들이지만..)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일단 보수하고 진보하고 생각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진보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워낙 얻어맞고 다녀서 2012년에 충격적으로 패배했어도

그래도 다시한번해보자 버텨보자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보수는 아예 희망의 없다면서 정치에 관심을 끊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선거끝나고 자칭보수를 이야기하는 여기저기 사이트 눈팅해보니까

선거 끝나고 향후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논하기보다는 책임공방하면서

무책임하게 대한민국 망했다면서 아직까지도 빨갱이 타령하기 급급하네요..(뭐 이분들은 원래 이랬으니..)

물론 방심하면 안되고 아직도 더민주내부에 스파이들이 워낙많아서

조만간 있을 당대표 선출과 총선에서 기를쓰고 이 작자들 나가리시켜서 앞으로 10년 20년 집권해서

문재인 정부가 만들어논 업적들이 노무현정부처럼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되겠지만...

더민주가 이상한 문제만 안일으키고(문통이 그럴일은 없으니;;;)

내부에 사쿠라들만 잘걸러내서 힘좀내면 그동안 자칭 보수라고 해왔던 분들은

아마 조만간 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걷 같네요... 참 요즘 격세지감을 많이 느낍니다

503씨 대통령되고 많이 실망했었는데 포기안하고 오니 여기까지 오네요...

포기 안하고 와준 오유분들도 감사하지만 그 암흑속에서 버텨서 여기까지 힘들게 와준 문통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리고 분탕과 사쿠라분들은 문통이 탱킹할때 뒤에서 헛소리나 해댔으면서

이제와서 문통덕보고 자기덕인체 좀 하지 마세요ㅎㅎ 그떄는 어디계시다가 이제와서 잘난척하는건지

눈꼴시려서 못보겠으니까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