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정치,경제 관심없었습니다
선거가 가능한 나이가 됐을때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밥 먹을때 마다 그냥 무조건 1번 뽑아라는말을 많이들었습니다
그때는 아무 생각없었고 부모님이 말이 맞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정치 경제 관심 있습니다
지식이 부족할뿐이지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누구나 관심 가질거에요 기가차잖아요
작년부터 세월호도 그렇고 지금 메르스도 그렇고
좋은 기사보단 우리나라 욕할수밖에 없는 기사 수두룩하게본거같습니다
엄마랑 저녁먹으면서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미친거같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하는말이, 박xx때 하필 왜 이런일이 일어나냐구. 아쉽다는듯이 말을했습니다
박xx가 일처리를 못하니까 이런일이 더 발생하는게 아닐까요 했더니
박xx니까 이정도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할말이없어서 조용히 밥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