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3주차입니다.
기구 운동은 2주차이구요.
OT받을 때 하체 운동쪽만 기구를 안내 받아서 그쪽 위주로 운동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3set 하던 것을 요즘에는 5set로 늘려서 하고 있어요.
레그컬 15키로 12회 3set -> 15회 5set
레그익스텐션 10키로 12회 3set -> 15회 5set
이너싸이 29키로 12회 3set -> 15회 5set
씨티드 레그 프레스 10키로 12회 3set -> 15회 5set
이걸 매일 하고 이거 외에는 월/수/금은 GX에서 필라테스 하고 있구요,
화/목은 고정자전거랑 러닝머신, 그리고 스탭퍼? 중에 골라서 1시간 채워서 하고 있어요.
생활하는데 힘들 정도로 근육통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데,
종아리가!! 그리고 정강이쪽이 땡땡하게 부은 느낌이에요. 만져봐도 딱딱하구요.
그리고 종아리 알이 선명해졌습니다...ㅋ
제가 몇년 전에 다이어트한다고 신나게 하다가 살은 잘 뺐는데 관절이 붓고 무리가 와서 몇달을 고생했거든요.
그래서 몸에 무리 안가는 선에서 운동하려고 조심하는데, 아픈 건 아닌데 부어있는게 신경쓰여요.
필라테스하면서 스트레칭 충분히 해주고 있는 거 같은데 스트레칭이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운동하다보면 지나가는 수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