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하는 가수 '윤미래' 캐릭터는 신기하다.
랩과노래를 동시에 하는것도 한국에서는 신기한데,
'두가지언어'로 소화하는 뮤지션은 흔치 않다.
해외로 나가면 든든한 지원자가 넘쳐난다. 우선 타이거jk가 남편이자
국내최고의 힙합뮤지션이 모인 무브먼트의 수장.
거기에 동양인이 갖는 신비로움! 이건 국가가 나서줘야된다.
거기에 애엄마.... 조단아 너는 3개국어에 랩,노래,악기까지 다루는거 아냐?
지금 해외프로잭트 그룹인 선주(SUNZOO) 를 만들었는데
이 그룹은 타이거JK의 엉뚱한 생각에서부터 비롯됐슴.
평소 트위터를 즐겨하는 호랭형은 '소셜 네트워크의 힘으로 어디까지 인맥이 닿을 수 있는가'란
생각을 문득 하게 됐고, 트위터로 첫 인연을 맺은 뮤지션들과 의미 있는 작업을 하게 됐다고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