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감정에 휩쓸려서 동정 여론에 쏠리고 정에 이끌려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할까 ...
오유에서 여러가지 토론 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과의 의견 차이가 많이 발생 합니다.
그중에서 저는 감정적인 부분 그리고 극단적인 부분에서 오유에 존재하는 사람들 하고 의견 충돌이 있고
사회에서도 의견 충돌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몇년동안이나 지속되 왔으며 저는 저의 주장과 신념이
항상 옳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잘못에 대해선 일벅백계 해야 하며 모든 일처리에 대해서는 감정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확실하게 처리 해야 한다는 논리
일부에서는 제가 감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쁜일을 보면 그것에 대해서 같이 화도 나고
슬픈일을 보면 같이 슬퍼합니다. 기쁜일은 같이 기뻐하고요
단 사건 이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보는 시각에서는 내 주변 사람이더라도 감정적인건 제외 하고 판단을 내리지요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모든일에 감정을 우선시 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입을 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저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않았느냐 라는 판단. 저는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 하고 그럴 수 없다라고 확신 하며 주장을 펼치지만
감정이 들어간 사람들은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갖고 있고 그래서 의견 충돌이 나옵니다.
저는 이것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럴까.. 왜 감정에 휩쓸려서 먼저 공감을 하고 나서 판단을 내릴까..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