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가 가진 신앙은 귀하가 생각하는 것 처럼 전지전능 하지도 않고
선하지도 않으며
완벽하지도 않은
진실은 고사하고 사실관계 조차도 '거짓'인 허구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무신론자 였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계시는데, 그 무신론자 생활 동안 종교에 대해서 깊게 파해치고 비판을 가해본 경험은 있으십니까?
단지 막연히 신이 없다고 생각만 했을 뿐인 무신론자 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이곳의 사람들 더러 "못 받아 들이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죄송하지만 여기 10년 이상 기독교 생활 해본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일단 저부터가 모태신앙 15년 종교생활에 방언까지 체험해봤고요.
그리고 저는 어느날 어떤 계기를 통해 제가 "그저 목사가 말하는 대로만 받아들였지 나 스스로 판단하지 않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자 소름이 쫙 돋고 기독교 경전의 실체가 뭔지 적나라하게 보이더군요.
귀하를 위해 사이트 하나를 추천해 드립니다.
http://www.antichrist.or.kr/
이쪽 계열에서는 유명한 "반기련"이라는 사이트로 상당히 걸죽한 입담이 흘러넘쳐 사방으로 튀기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가장 기독교의 모순점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라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기독교 경전이 가지는 모순에 대해 하나하나 꼬집어 정리해둔 페이지 입니다.
참고하시어 귀하가 가진 신앙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를 지금이라도 깨닫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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