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 6개월..가정있는사람..아내와 사이가 않좋아서 이혼한답니다 저보구 5월달 안으로 정리한다면서 기다리라 하네요..지금은 조금떨어져 지내구 있는데..그사람은 지금 혼자 지내구 있구요..저역시 혼자...그런데 원래 노가다 하는사람 여자 많이 밝히나요..어제까지도 같이 노래방 놀러갔는데 직원들이랑 남자 네명 저혼자..아가씨는 두명만 부르구요,, 오늘 저나왔는데 또 노래방이라네요...오빠를 믿지만..그래두 술만먹으면 노래방 간다는게...근데 혼자 여자는 안불러서 논다하네요..본인말이 아니구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서 알지만... 그렇게 안논다해두..그렇게 자주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여..저는 이사람 땜에 모든걸 다 잃었는데..그냥 무작정 기다려 달라네여..저에 전부를 이사람이 다 포기하게끔 만들어놓구 무작정 그만두라는게 넘 힘이드네여..한시간 거리밖에 안되는데..이사한지 일주일이되도록 시간이없어서 못와본다면서,,오늘도 술먹구있네요...지금 사정상 오빠가 돈이 없는걸 알기에..살림살이를 사야하는데 사준다고 해놓고 돈이없어서 못오는걸로 이해를 할려 하지만 서운한걸 어떻해요...남자들 이혼한다는거 믿어야되나요..절 정말 사랑한다구 매일 말은해요..반지두 내 생일날 해주고..정말 같이 있을때 예쁘하는건 많아요..자기 마누라가 바람을 마니 피워서 자긴 마누라는 꼴도 보기 싫다구 이혼할거라구 하는데 가끔씩애들땜에 연락은 하더라구요..길게 대화는 안하고 한 일분정도 통화요...형식적인 말만 하는거 같더라구여..난 이오빠 땜에 이혼까지 했는데..제가 무작정 좋다구 날 포기 못한다구 울신랑 만나서 다 깨지게 만들어놓고 무작정 기다려야하는 내맘이 너무아프네요...사랑한데여..정말 조금만 기다려 달래요...어떻게 해야하나요..저는 이사람 땜에 너무 가슴앓이를 너무합니다..정말 넘 힘이 드네여...삼일같이 있다가 오늘 올라 왔는데,,제가 옆에 있기도 눈치보일 정도로 술자리도 너무 많이 만드네요..매일 술입니다..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술먹구 실수는 안하는 사람입니다..술먹구 와서 바로 자는것두 알구요,,문란하지않은것도,,아는데 남 배려가 너무 많아요..남생각하는배려가..나 이렇게 만들어놓고 난 혼자 외롭게 만들어놓고 자긴 마냥 즐기네여..이런 남자 믿고 기다려야하나요...